Ripple CEO, '부패' 의혹에 직면...스완 공동창업자 폭로

Ripple CEO, '부패' 의혹에 직면...스완 공동창업자 폭로

By Nestree 1 min read
Ripple CEO, '부패' 의혹에 직면...스완 공동창업자 폭로

암호화폐 전문매체 비트코이니스트에 따르면, 리플 CEO 브래드 갈링하우스(Brad Garlinghouse)가 스완(Swan) 공동창업자 브래디 스웬슨(Brady Swenson)으로부터 부패 의혹을 제기받았다. 스웬슨은 갈링하우스가 수년간 투자자를 오도하고 과장된 이야기를 퍼뜨려 이익을 챙겼다고 주장했다.

스웬슨은 특히 리플 내부자들이 소액 투자자들에게 수십억 달러 규모의 XRP를 매도한 행위를 '전형적인 펌프 앤 덤프(pump-and-dump)'로 규정했다. 또한, 리플이 주요 은행들이 XRP를 사용한다고 주장했지만 실제로는 리플넷(RippleNet) 결제 인프라만 사용한 사례를 들어 허위 채택 주장을 했다고 비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