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날드 트럼프는 쥐스탱 트뤼도 캐나다 총리와의 재통화를 예고한 상태에서 "대중 관세부과를 시작할 것이다. 중국과 합의가 이뤄지지 않을 경우 더 올릴 것"이라며 "중국과도 향후 24시간 내 이야기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후 "멕시코 대통령과 합의해 관세 부과를 한 달 유예하기로 결정했다"고 말했다. 앞서 클라우디아 셰인바움 멕시코 대통령은 미국의 관세 시행이 한 달 유예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또, 캐나다 총리 쥐스탱 트뤼도가 "미국과 관세 조치 30일 유예를 합의했다. 나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좋은 대화를 나눴고, 이것이 미국과 캐나다 간 무역 관계에 긍정적 영향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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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는 캐나다, 멕시코와 관세 부과 한 달 유예 합의하고 중국과도 24시간 내 협의 제안했다
트럼프는 캐나다, 멕시코와 관세 부과 한 달 유예 합의하고 중국과도 24시간 내 협의 제안했다
